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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천초교, 지역 최상 규모 초교로 부상인성교육․통학 차량 안심서비스 실현 한몫

한때 폐교위기까지 몰렸지만 최근 학생수가 크게 늘면서 여수지역 최상 규모를 자랑하는 초등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여천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15년전 학생수가 적어 폐교가 거론됐지만, 이후 해마다 학생수 증가로 이어져 현재는 초교생 626명, 유치원 58명등 총700여명에 달해 여수지역 초교중 7번째로 규모가 큰 학교로 탈바꿈했다.

여기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남다른 인성교육 탓에 보내고 싶은 학교가 됐고 여러 기관과 함께하는 통학 안심서비스 실현 등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학교의 학생 99%가 학교와 멀리 떨어진 봉계동 일대 아파트 단지 학생들로 학교에서 마련한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하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에서 통학 안전 대책이 대두됨에 따라 여수교육지원청은 ‘통학 안심서비스’를 도입해 종합버스터미널 승강장 설치, 여수시․경찰서․학교․학부모 등 유관기관과 안전공동체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노출 제로화와 사용자 만족도 최고점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관심을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 학교는 아파트 밀집지역, 사람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 부족, 맞벌이 부부 75%로 학생기본 인성교육 등 취약한 점을 극복키 위해 ‘마음두드림’ 교육을 중점 운영, 인성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먼저 인사하는 기본예절의 생활화를 통해 정겨운 학교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소나무, 대나무, 꽃이 가득한 뒷동산의 야외학습장 있는 학교. 자연 속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흐르는 아름다움을 갖춘 이 학교는 보내고 싶은 학교로 계속되고 있다.

김현석 기자  arguskim@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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