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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광양경제청장 사직…여수시장 출마 본격화28일 사직서 제출…추석 이후 출마 행보 가속화 예상
“경제관료의 오랜 경험 지역을 위해 쏟겠다” 포부 밝혀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년 6·13 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위해 2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통상 사직서 수리에 보름가량이 소요됨에 따라 권 청장은 추석 연휴 이후 출마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권 청장은 “행정전문가로써 살기좋은 여수, 비전있는 여수,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여수를 건설하는데 남은 인생을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 청장은 이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 성장 동력 발굴과 동시에 지역사회 협력과 협치를 통해 광양만권 전체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 청장은 내년 7월2일까지인 임기 만료를 9개월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여수시장 출마를 위해 과감히 청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 청장은 내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원면직 처리 이후 입당 및 공식 출마선언 등을 통해 출마채비를 공식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권 청장은 전남 장흥출신으로 여수에서 초·중학교와 여수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해 중앙정부와 국회, 전남도청 등 35년간 행정관료로 근무하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 국회예결위 파견관(국장급),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재정정책국장, 전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거쳤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지사 재임 당시 경제특보로도 활동한 바 있는 경제전문가로 정평 나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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