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당원 대회에서 6명 예비후보 소견 발표
차기 여수시장 출마에 뜻을 세운 열린우리당 소속 예비후보 6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소견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소견발표는 지난 6일, 목화예식장에서 열린 ‘당원 워크샵’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김성곤(여수 갑), 주승용(여수 을) 국회의원, 박정채 당원협의회장(여수시의회 주삼동 시의원), 각 읍면동 운영위원장 등 핵심 당원 100명이 참석했다.
소견발표에 나선 인물은 △강용주 시의원 △김강식 남해안연구소장 △김재철 시의원 △이재찬 전 도의원 △이평수 열린우리당 국제협력실장 △조삼랑 전 여수경찰서장 등 6명이었다.
이들은 각자 5분간 자신의 소견을 발표하고, 여수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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