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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락휴' 호텔 들어선다2013년 재개장 이후 첫 대기업 투자유치 성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락휴’ 호텔이 들어선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 이하 재단)은 “재단과 SK네트웍스(주) 워커힐(대표 박상규) 간 계약 체결에 따라 올해 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락휴’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고 23일 알렸다.

재단은 이번 계약체결은 “2013년 박람회장 재개장 이후 최초로 대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한 사례”라고 밝히면서 “오는 6월 공식 누리집을 개설해 호텔 소개 및 예약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향후 렌터카 사업도 함께 운영할 계획임도 덧붙여 전했다.

SK네트웍스(주) 워커힐은 작년 7월부터 박람회장에 투자유치를 타진해 오다가 이번 호텔 ‘다락휴’ 제3호점 유치를 최종 확정하기에 이르렀다. ‘다락휴’ 호텔이 들어설 국제관 D동 3층은 탁 트인 조망을 갖춰 오동도와 여수밤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졌다.

재단에 따르면 호텔에는 1~2인 단위의 여행객이 묵을 수 있는 숙박(약 9㎡) 및 편의시설을 갖춘 2인실 객실 56개를 마련하여 총 112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인천공항에 있는 다락휴 1․2호점과는 달리, 전 객실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추도록 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무엇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고, 인근에 빅오쇼 등 공연과 아쿠아리움 및 오동도 등 관광 명소가 밀집해 있어 이용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락휴 3호점은 여수박람회장 재개장 이후 첫 대기업 투자사례로, 매년 3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여수박람회장의 높아진 투자 매력도를 나타내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여수박람회장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지난 2015년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장 10년간 박람회장의 장기임대가 가능하도록 계약조건이 개선된 바 있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대형업체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현석 기자  arguskim@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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