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육·청소년
여수고교, 2018 대학입시 수시전형 ‘강세’여수 수시합격률 91.2% 수시전형 선호 두드러져. 5개市 중 최고
전형별 합격률 큰 차이…중3 본인 학습유형 맞는 고교 선택해야

2018학년도 전남고고별 대학입시 결과 여수지역 고교 수시합격률이 전남도내 5개시 중 가장 높아 수시전형 선호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지역 수시지원율은 94.6%으로 정원 2,338명 중 2,196명이 지원했다. 수시합격률은 91.2%로 합격자수 1,998명이었다. 정시합격자수는 145명에 그쳤다.

여수시내 고교 중 여양고, 한영고 수시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부영여고의 경우 정시 진학자수가 상대적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 같은 사실은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이 분석한 2018전남고교 대학입시결과 자료에서 보여진다.

전남에서는 15,705명의 학생 중 13,941명(88.8%)이 2018학년도 수시에 지원해 11,862명(86.7%)이 합격하는 등 전남 학생들 역시 수시를 선호했다.

특히 영산고, 벌교여고, 안좌고, 조도고, 하의고, 여양고, 완도고, 완도금일고 등 8개교는 수시 합격률이 100%였으며, 대부분의 고교가 80% 이상의 합격률을 보였다. 반면 창평고, 장성고, 해룡고, 능주고, 광양제철고 등은 60% 이하의 수시 합격률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창평고, 해룡고, 장성고는 정시합격률이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등 도내 고교 사이에서도 전형별 합격률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전남도내 시 지역 수시합격률은 여수지역 고교가 가장 높았다. 이어 나주, 순천, 목포, 광양 순이었다. 군 지역에서는 고흥, 신안 등 대부분 군지역이 90% 이상의 수시합격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2018학년도 전남고교별 대학입시 결과를 토대로 현 중3학생들이 고교를 선택할 때 고교별 특성을 본인의 학습유형에 가장 적합한 고교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학교 충실형인 경우는 수시를, 심화 학습형인 경우는 정시에 강세를 보인 고교를 선택한다면 더 나은 대학입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선 학교에서는 다양한 심화 강좌를 개설 하고 학생별 진로·진학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수시대비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