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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온실가스를 감축 시키는 “탄소 흡수원” 숲을 살리자
산림조합 이창근 이사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현실을 막고자 1992년 리우환경회의에서 유엔 기후변화 협약(UNFCCC)으로부터 대두된 기후 변화 이슈는 온실가스 감축이다.

지구환경의 최대 현안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요즘 “숲”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로 인하여 지구 온난화(온도와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중, 하나로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숲 헥타르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10.7톤 승용차 3대가 일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상쇄 시키는 수준)가 거론되고 있다.

숲을 구성하는 나무는 광합성 작용을 하면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런 나무의 탄소흡수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면 기후변화 대응을 도울 수 있기에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식물이 이산화탄소가 필요한 큰 이유는 바로 광합성 작용 때문이다.

광합성이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 또는 물과 같은 단순한 분자로부터 탄수화물을 생산하는 과정을 말하며 광합성 작용으로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화학에너지를 얻고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효과를 감소시켜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생물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 한다.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국토면적의 63.7%인 637만 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산림에서 약 14억 5,000ton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다. 또한 연간 6,550만ton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우리나라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를 매년 상쇄하고 있다.

2016년 세계자원연구소 발표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 국가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정책 수립 및 청정기술 개발과 탄소 흡수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조림을 통한 탄소 흡수원 조성은 청정기술 개발 분야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며 실패할 가능성이 적고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높다.

국립 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주요 수종별로 단위면적(ha)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상수리나무 11.72ton 신갈나무 9t0n 낙엽소 8.96ton 소나무 7.35ton 등의 순으로 침엽수보다 활엽수가 탄소흡수량이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 나무 한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량은 참나무류는 평균 10.7kg, 소나무류는 평균 6.6kg을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성비가 높고 실패의 확률이 낮은 숲 조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상쇄 시켜 지구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의 건강성과 생장을 돕기 위해서는 나무심기 숲 가꾸기 등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추천하고 싶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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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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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개야 스님 2019-01-24 21:18:25

    좋은 칼럼감사합니다
    돌산읍 금봉리 산573
    주변
    3ha 정도 편백나무를 식재합니다
    다 이창근 이사님의 덕분입니다
    지개야 합장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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