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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영대학서 제9회 쏭끄란 축제 ‘성황’14일 한영대학, (주) 한화 여수사업장, 여수이주민센터 공동주최
한영대학교에서 열린 태국 새해맞이 행사인 쏭끄란 축제

태국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인 '쏭끄란 축제'가 지난 14일 여수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쏭끄란 축제는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최병오), 여수이주민센터(센터장 한정우) 연합으로 치러졌으며 광주 전남권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이주여성 및 가족, 이주 노동자, 주민 등 300여명이 모여 세계적인 축제를 즐겼다.

쏭끄란 축제는 태국의 설날로, 매년 4월 13일~4월 15일 까지 신년을 축하하며 가족이 한 집에 모여 가족 정화 등을 했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물의 정화로 발전해 설날이라기보다는 축제라고 하는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축제는 여수 우도 풍물굿 보존회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국가별 미인선발 대회, 한영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용 동아리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전통 음식을 나누고 참가자들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과 특히 쏭끄란 축제의 백미인 '물 뿌리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행운과 장수를 기원했다.

한영대학교 오철곤 평생교육원장은 "쏭끄란 축제를 계기로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한영대학교가 이주민들의 인권신장과 사회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정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한영대학교와 한화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여수 최병오 사업장장도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문화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영대학교, 한화 여수사업장, 여수산업인력공단,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여수시노인복지관, 은현교회, 석천사, 흥국사 등이 자원봉사와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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