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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이존립.박영택 ‘투톱’ 체제 본격 가동추진위원장에  서양화가 이존립 작가, 예술감독 박영택 경기대 교수 선정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대향연
2019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이존립 추진위원장
2019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박영택 예술감독

전시 주제 ‘더 적음과 더 많음’ ...본 전시, 특별전시, 부대행사 아트페어 등 볼거리 다채

특별전시와 부대행사 통해 전라남도 지역 작가 참여 이끌어 축제 성공 이끈다

 

2019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이존립(55) 추진위원장과 박영택(55) 예술감독 ‘투톱’ 체제에서 치러지게 됐다.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회는 최근 지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존립 작가를 추진위원장에, 김정하(49) 서양화가를 사무국장에 선정하고, 경기대 서양화·미술경영학과 교수와 미술평론가로 널리 알려진 박영택 교수를 예술감독에 선정했다. 

박영택 예술감독은 금호미술관 큐레이터(1990-1997)와 97광주비엔날레특별전큐레이터를 맡았고, 2010 아시아프전시총감독, 2012-13 대구예술발전소문화행사총감독,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큐레이터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운영자문위원, 서울시립미술관운영위원,한국미술품감정연구원 이사, 정부미술품운영위원, 아트페어평가위원, 한국미술품감정협회이사. 2020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자문위원 등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더 적음과 더 많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1개월간 펼쳐진다. 

박영택 예술감독은 “오늘날 자신의 몸 바깥의 세계, 특히 자연공간에 대한 개별 작가들의 다양한 반응, 해석과 이의 조형화에 주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수라는 미항美港의 공간에 대한 지정학적, 역사적, 문화적 탐색과 더불어 해양이라는 특정한 자연환경에 대한 탐사 등이 녹아 든 작품을 선별해 새로운 생각과 이미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줄 계획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 형태는 예술감독이 국내외 작가 40여 명을 선정해 자연 공간, 식물성 그리고 환경에 대한 해석을 주축으로 한 회화, 조각, 설치(영상), 사진, 판화, 도조 작업 등을 선보일 본전시와 전라남도 지역 미술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특별전시로 이뤄지고 부대행사로 아트페어가 약 1주일 간 박람회장 B1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음이 지어 놓은 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 전시는 출품작 조건을 100호에서 200호 이내의 신작으로 제한해 본 전시와 자연스러운 경쟁을 유도해 전시 만족도를 고조시킨다는 방침이다.

부대행사인 아트페어는 첫 시도되는 것으로  성공여부에 따라 중소도시에서 아트페어 정착 가능성이 타진될 것으로 보인다. 아트페어 참가자는 참가비를 내고 1인당 한 개의 부스를 제공받아 작가가 자율적으로 전시를 구성할 수 있다.

이존립 추진위원장은 “9회째를 맞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그동안 적은 예산으로 그야말로 양질의 전시를 해 지역 미술인들의 저력을 보여왔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가와 관객의 참여를 높여 실질적인 축제가 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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