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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신문이 나와요!시전동 주민들 마을 신문 ‘마을누리’ 만들기 후끈
여수지역신문협회 기자단 강사로 나서 힘 북돋아
  • 지역신문협회 취재단
  • 승인 2019.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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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신문협회와 시전동 주민들이 마을신문 '마을누리 ' 발간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수신문 박성태 편집국장이 사진 및 편집에 대해 주민 기자단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여수 시전동(동장 김정오) 주민들이 그들의 다양한 삶과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마을누리’ 기자단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0여명으로 구성된 마을 기자단은 곧 창간될 마을 신문 ‘마을누리’발간을 위해 폭염과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지난달 23일-24일, 30일, 31일 총 4차례에 걸쳐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주민자치 센터 소회의실에 모여들었다.

특히 이들이 만들고자 하는 ‘마을누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신문을 기획하고 제작·발행할 수 있도록 여수지역신문협회(회장 여수신문 박양규 대표) 기자단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강사들은 여수뉴스타임즈(대표 김경만)의 취재부장 곽준호 기자, 여수신문 박성태 편집국장, 동부매일신문 마재일 대표다.

이들 강사진들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사 작성법, 취재 기법, 신문 편집과 제작 사진과 영상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마을누리’기자들에게 알려주면서 마을 신문은 마을의 소통 매개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시민기자교실에 강사로 나선 여수지역신문협회가 이번 강좌를 계기로 지역의 유력 언론 매체로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그 초석이 됐다는 게 그 의미가 크다.

시전동 ‘마을누리’ 기자단은 혹서기를 지낸 후 9월에도 6차례의 강좌를 갖고 내 이웃과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소식을 전하면서 마을의 소통 매체가 돼 오래전 농촌공동체가 그러했듯이, 옆집 앞집 뒷집 이웃사촌이 다시 부활 할 수 있는 계기 점을 만들 참이다.

시전동 소식지 ‘마을누리’ 는 기획부터 편집, 배포 등 모든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생활밀착형 마을 소식이 담겨져 마을 커뮤니티 소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전동 김정오 동장은 “이번 마을누리 기자 교실 소식을 접하면서 지금은 주민자치 시대가 대세다며 이 분위기에 맞게 주민들이 직접 나서 관내의 대소사를 전하고 동정은 물론 시정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주실 주민 기자분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여수지역신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여수신문 박양규 대표는 “좋은 신문은 좋은 독자가 만들며 신문의 목적은 독자에게 끼치는 의의이며 독자에게 읽히지 않는 신문은 존재가치가 없다면서 이번 시민 기자 교실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향토 언론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점이 된 만큼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신문협회 취재단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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