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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창작예술인협회, 지역문화유산교육 '앞장'진남관·사도 공룡화석 현장답사 청소년 진로탐색 및 애향심 고취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중인 '내 직업은 문화재수리 기술자'와 '내 직업은 공룡탐험대원' 프로그램

공룡의 화석 발자국을 찾아보거나 수리가 진행 중인 진남관을 둘러보면서 진로탐색 및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도모하는 지역문화유산 체험교육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통한 창의융합인재 육성 및 누구나 쉽게 배우는 문화유산교육의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에 기반을 둔 기관 또는 단체가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여수에서는 여수창작예술인협회가 2019년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일환으로 ‘내 직업은 문화재 수리 기술자’, ‘내 직업은 공룡탐험대원’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 대탐험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내 직업은 문화재 수리 기술자(10회)’, ‘내 직업은 공룡탐험대원(2회)’이 진행된다. 대상은 학교 및 단체로 매회 30명 내외 참여가 가능하다.

내 직업은 문화재수리 기술자 프로그램은 여수 국보 제304호 진남관, 보물 제571호 여수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여수 타루비, 천연기념물 제434호를 탐방한다. 이곳에 진남관 만들기, 단청만들기, 전통안료 활용한 단청 그리기, 리얼 탁본 만들기 등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내 직업은 공룡탐험 대원은 낭도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및 퇴적층 등 사도 일원 현장답사를 하면서 전문강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여수창작예술인협회 이정훈 회장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재 관련 전문인력으로 성장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 지역 청소년의 단체의식과 애향심, 문화유산에 대한 애호의식과 보호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문화재 교육, 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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