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삼산면 초도가 어선들의 피항기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건설사무소(소장 송종현)는 여수시 삼산면 초도에 기상악화시 어선의 긴급대피 및 도서민의 생활기반 조성을 위하여 개발 중에 있는 국가어항인 초도항의 2005년도 발주분에 대하여 지난 10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초도 국가어항 건설공사는 현재까지 3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북방파제 450m등을 완료하고 금년도에는 15억원의 사업비로 돌제 90m와 호안 및 물양장 하부공사를 시행한 후 내년부터는 서방파제 250m을 시설할 계획이다.
- 이하생략
전체 기사를 보고 싶으신 분은 구독 신청을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