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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조업 선장 잇단 해상서 실종14일 여수 안도 이어 15일 고흥 해상서 60대 선장 또 실종
나홀로 조업에 나섰던 어선 선장이 실종되고 어선만 발견됐다.

나홀로 조업에 나섰던 소형선박 선장들이 해상서 연이어 실종돼 여수해경에 비상이 걸렸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4일 새벽 00시 03분경 전남 고흥군 남열해수욕장 북쪽 500m 앞 해상에서 연안복합어선 S호(1.76톤) 선장 A 모(64세, 남, 여수거주) 씨가 실종된 것 같다며 같은 선단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서해청 소속 항공기 1대, 경비함정 4척, 민간구조선 5척을 동원해 사고 해상을 집중 수색 중이다.

또한, S 호 선내 확인 결과 A 씨 휴대폰만 있고, 그물이 투망 된 것으로 보아 조업 중 해상에 실족 되었을 것으로 보고 표류 예측시스템을 이용 광범위 수색 중이다.

이에 하루 앞선 지난 14일 오후 3시 여수시 남면 안도해상에서 H 호 선장 B모(61세, 남) 씨가 실종돼 여수해경이 밤샘 수색하였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잇따른 홀로 조업에 나서는 선장들이 해상에서 실종 중에 있어 여수해경은 전 수색세력을 동원하여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조업에 나설 때 혼자보다는 꼭 2인 이상이 함께 나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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