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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혁신지원센터’ 심장이 고동친다!여수산단 입주기업 원스톱서비스 밀착지원 경쟁력 강화
산단공 클러스터 지원사업 산학연관 정보와 지식 공유
기업 혁신창출·생산성 증진…여수시 일자리 창출 기여
 여수혁신지원센터 건물 전경

기업성장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혁신 파트너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와 여수신문 공동기획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여수혁신지원센터를 소개한다. 여수혁신지원센터 구축 및 클러스터 지원사업 안내, 산단 내 입주기업을 위한 추진 사업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

- 여수혁신지원센터 설립 배경과 의의

여수혁신센터 건물 홀에 자리잡은 거대한 계단이 눈에 띈다. 홀에서 소규모 공연이 펼쳐지는 경우 계단은 무대 객석으로 활용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지사장 양종석)가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밀착지원을 위해 지난 1월 삼동지구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여수혁신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여수혁신지원센터는 여수국가산단 내 입주기업의 혁신 창출, 기업 생산성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며 노후화된 여수산단을 새롭게 도약시킬 혁신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입주기업에 필요한 공장설립부터 입주지원, 일자리, 수출, 기업애로 등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수혁신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제조업 혁신 3.0 전략’ 일환으로 추진한 노후 산업단지 혁신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138.5억 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5,638㎡(1,705평) 규모로 건립되었다.

여수혁신지원센터 2층에 자리잡은 홍보관 모습

여수혁신지원센터 건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외에 여수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가 입주했다. 특히, 건물 2층에는 홍보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반세기를 맞은 여수산단의 조성과 발전과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세한 도록(圖錄)과 해설이 곁들여져 찾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단공 핵심 과제 및 스마트산단 혁신역량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최적의 산업단지를 개발·관리하고 기업성장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산업발전을 선도하는데 있다. 현재 전국 17개 권역 1,207개 산업단지가 국가경제를 탄탄하게 떠받치고 있다.

전라남도 산업단지 현황을 보면 국가산업단지 5개(174,890천㎡), 일반 산업단지 31개(51,695천㎡), 도시첨단 1(190천㎡), 농공 68개(11,488천㎡)가 포진해 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관리 면적은 31,711천㎡이며, 분양 면적은 총 24,173천㎡이다. 입주기업이 292개사로 근로자수는 2만4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고 석유화학(44%) 및 기계(32%)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0년도 중점 추진사항으로 기업성장 지원확대, 산업단지 혁신촉진, 신뢰경영 내재화이다.

산단공은 기업성장 지원확대를 위해 스마트산단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수립 및 운영모델을 마련하고 스마트 산학연연협의체(클러스터)를 구축해 혁신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또 산단 내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스마트산단은 개별 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업단지이다.

정부는 이미 스마트 시범 산단 4개소(경남 창원, 경기 시화·반월, 인천, 구미)를 지정한 바 있으며, 제조업 르네상스 선포식을 통해 2030년까지 총 20개소 스마트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여수혁신센터에서는 전남도, 여수시, 전남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응모할 예정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기업 수요에 맞는 여수형 클러스터 사업 추진

아울러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 CLUSTER) 지원사업을 통해 업종별 산학연협의체(미니클러스터 Mini Cluster:MC)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는 플랜트 기업 중심의 미니클러스터(지식서비스플랜트 MC, 회장 최명환)와 석유화학 중심 미니클러스터(석유화학융합소재 MC, 회장 박병재) 2개 미니클러스터가 구성돼 있다.

클러스터는 국가산업단지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미니클러스터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산단공은 이를 위해 △기술개발 R&D 및 산업재산권(국내외 특허, PCT출원, 해외규격 인증) △토털마케팅(광고홍보, 국내외 시장개척) △시제품 제작 △이전기술 활성화 △ 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기업성장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산단공은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관련 클러스터 기술개발 과제인 ‘스마트산단 제조 R&D'와 ’프로젝트형 R&D’ 과제지원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양종석 지사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화학 중심의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여수혁신지원센터가 입주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여수혁신센터는 신종 코로나19 감염병에 대비해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방역 용품을 나눠주고 긴급 비상망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여수산단을 보호하고 입주기업의 혁신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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