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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
윤문칠 편집인(전 전라남도 교육의원)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우리 지역은 편리해진 교통과 도로망으로 인하여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져 많은 이가 찾는 관광도시가 되었다. 얼마 전 여수 고흥 간 연륙교 개통으로 청정해역인 세계 4대 미항을 찾는 이는 더욱 많아져 관광하면 여수를 떠올리는 이가 많다. 

여수시는 여수 시민들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차의 불편을 겪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유료 공영주차장 31개소(노상 5개소, 노외 2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권이 몰려 있어 많은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동 수자원공사 앞 노외공영주차장은 이번에 주차전용 196면을 증가하고 지상 3층 주차면수 108면과 245면 규모로 주차타워를 신축하여 학동 상가 인근 주민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적 유행으로 경제 심리기가 크게 위축되며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지자체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가계와 지역 상권 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 지역도 이번 의회에서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공영주차장 이용에 주차 편의를 위한 한시적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조례를 개정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외 공영주차장 운영에 2시간 무료 주차와 야간시간 무료 개방(23:00~08:00)을 한다는 현수막이 걸렸다. 특히 임산부 무료 개방,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공영주차장 이용 감면기준을 막내 자녀 10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넓혀 시민혜택을 확대했다.

우리 지역 공영주차장 수입은 지난해 22억 원, 올해 15억 원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주 금요일이면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500여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면 시정을 나와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인근 지역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이런 모습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의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는 지자체의 노력이다.

여수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고 섬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문화, 역사, 음식, 레저 체험관광이 가능한 여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관광객은 감소하고 있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최고의 해양 관광 휴양도시의 여수를 위해서는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문화 장착을 위해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안전 여행 문화를 확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자체에서 여수의 먼 장래를 내다보며 인구가 늘어나는 발전 정책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함께 고민하여 미래 전남 제일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제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소상공인의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여수시에 코로나를 극복하는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적극 건의한다.

어려운 시점에서 큰 결단이라 생각되지만 작은 데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기 쉽도록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우리 시가 지역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의지와 새로운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잘 활용해 어렵지만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지역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기대해 본다.

데스크  yeosynews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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