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가지고 만나지 않으면 역사를 이루어낼 수 없다.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만나야 한다. 사람을 만나는 태도에서 허위의식과 교만을 버리자.
진실 되게 대해야 한다.
진실된 태도의 기초 위에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을 만날때에 진실된 태도가 결여되면 상대방은 감각으로 이를 알아차리게 된다.
대화 중에 다른 곳에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 전화를 다 받고나서 “죄송합니다”하고 다시 자기를 만나러 온 사람과 진지한 대화의 태도로 돌아가는 일이 필요하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얘기를 진지한 태도로 듣는 사람과 건성으로 듣는 사람은 큰 차이를 갖게 된다.
전자는 자기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열렬한 지지자들을 10년 후에는 가질 수 있지만, 후자의 사람은 10년 동안 사람들을 많이 만나도 사무적인 지지자밖에 얻지 못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얘기를 들을 때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나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이다는 인식으로 만나야 한다.
진심을 주지 않으면 3시간 대화를 나눠도 통할 수 없지만, 진심을 주는 대화는 30분 만나도 통할 수있다.
진심의 만남을 통하여 벗을 사귀면 그 벗은 평생지기가 되지만 비진심(非眞心)의 만남은 지나스쳐가는 객(客)과의 만남일 뿐이다.
자기가 시청자가 되어보는 MC라면 명MC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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