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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173번 확진자, 조례동 목욕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

순천에서 11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으나 확진자 발생 건수가 감소하며 진정되는 분위기이다.

광양, 여수와 달리 매일 확진자가 발생해 불안감을 갖게 했던 순천시로서는 소강상태를 보이자 한시름 놓게 됐다. 하지만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둬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순천에서는 지난달 7일 이후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1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17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순천 173번 확진자는 조례동 거주자로 조례동 목욕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30일 진단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

순천시는 현재 CCTV를 확보하여 접촉자를 분석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에 필요한 동선은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에서는 지난 11월 7일 은행 직장 내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가족, 지인모임, 마을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난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이어, 지난 20일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선제적 확산차단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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