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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촌뉴딜300 공모’ 3년 연속 ‘전국 최다’19개소 1,684억 확보…주민생활 윤택․어촌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는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19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천 684억 원(국비 1천 179억 원)을 확보, 사업비와 개소수 모두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전국 300개소의 어촌·어항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을 활력이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특히 어촌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 시키게 된다. 또 어촌 주민의 생활공간이자 경제활동 핵심 시설인 어항‧포구의 기본 인프라 개선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시도 236개소가 신청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남은 72개 어촌이 응모했다. 해양수산부는 서면․현장·종합평가 등을 거쳐 전국 60개소를 선정했으며, 전남은 19개소 1천 684억 원으로 전국 최다 사업량을 확보했다.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추진된다.

전남지역 각 시군별로 목포․광양․고흥․보성․장흥․무안․함평․영광․진도 등 9개 시군 각 1개소, 여수․강진․해남․완도․신안 등 5개 시군 각 2개씩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가 3년 연속 가장 많은 사업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전남이 수산업과 어촌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어촌 핵심시설인 항·포구 시설이 미흡하고 정주여건이 낙후됐다는 점도 반영됐지만, 이보다 지역 어촌 주민들의 사업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기·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행정에서도 연초부터 사업대상지 발굴을 시작,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 주민 역량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정부부처 건의 등 지속적으로 공모에 대비해 3년 연속 전국 1위 선정 결과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전국 190개소 중 63개소 6천 72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촌마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안군 만재도항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선정된 19개소는 사업 기본계획 수립부터 주민이 동참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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