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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별관 증축 철회 안건 승인시, 답보상태 해소되자 여론조사 카드 ‘만지작’

여수시의회가 보류시킨 여수시청 별관 증축 안건이 최종 철회되면서 향후 별관 신축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폐회한 제208회 임시회에서 여수시가 요청한 본청 별관 증축과 문수청사 매입 안건 철회를 승인했다.

이 안건들은 여수시가 지난해 203회와 204회 임시회에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다.

여수시가 답보상태 별관 증축 관련 안건을 철회한 것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의지로 풀이됐다. 최근 별관 증축 대신 긴급재난지원금을 주장했던 시민여론이 2월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우호적으로 변화된 것도 한 몫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별관 증축 안건 철회 이후 시민의 뜻이 담긴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 초안을 마련해 의회를 설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 이러한 움직임에 시의회가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며 향후 예상되는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란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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