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신문 창간 제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수신문은 1994년 창간 이래 여수시민에게 늘 사랑을 받고 신뢰를 주는 언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삼려통합과 함께 자리매김하여 ‘정론직필’이라는 외길을 걸어 오면서 여수시를 대표하는 지역 신문사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매주 1부 발행이라는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지역의 수많은 문제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보도하였습니다.

언론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그간의 노고와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지역사회를 지금보다 밝고 건전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늘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여수시의 발전과 여수시민의 행복을 위해 여수신문의 아낌없는 제언을 바랍니다.

여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박양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