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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다 특화된 발전계획 수립해야”…‘메타버스’ 시범 시행 제안여수시의회-여수시, 섬 자원 활용정책 공유 간담회

여수시의회 섬 자원 활용정책 연구회가 섬마다 특화된 발전계획 수립 의견을 내놓으며 일부 섬에 대한 메티버스 시범시행을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3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여수시 섬자원개발과, 관광과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섬자원개발과에서는 ‘여수시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에 대해 보고했다. 여수시만의 섬 정책 비전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착수된 용역은 현재 용역과업 보완 등을 이유로 일시 정지된 상태다.

의원들은 이에 대해 ‘섬마다 접근성 등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자연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섬 활용 우수지역인 신안군 사례를 참고해 섬마다 특성화된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관광과에서는 △‘섬 웰니스’ 테마 관광개발 계획 수립 △여수섬섬길(섬마을 너울길) 조성사업 △화태∼백야 테마관광자원 개발계획 수립 △금오도 비렁길 활성화 사업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 기본계획 수립 △2021년 생태녹색관광 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서는 ‘일부 섬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시범 시행해 관광객을 유치하자’, ‘연예인을 이용한 스타마케팅을 도입하자’ 등의 제안이 나왔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고용진 의원은 “섬 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시만의 섬 개발 기본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며,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여수시 섬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시의회 섬 자원 활용정책 연구회는 고용진, 서완석, 고희권, 박성미, 문갑태, 정경철, 이미경 의원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9월까지 활동한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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