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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폐어선의 화분 변신은 무죄”율촌 반월마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성공적 결실
여수시 율촌 반월마을 노후 폐어선이 아름다운 화분으로 탈바꿈했다.

노후 폐어선이 아름다운 화분으로 변모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수시 율촌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반월마을 해안가 꽃밭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침체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라남도 역점 시책으로서,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와 협동에 기반을 둔다.

반월마을 주민들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해안가에 방치된 노후 폐어선과 자투리땅을 이용해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마을이 아름답게 변한 것은 물론 주민 화합은 덤으로 얻었다.

또한 최근 수변광장 바닥면을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밝은 색깔로 도색하면서,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석순 반월마을 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에서 이웃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면서 “2~3년차 사업으로는 해안가 방파제에 벽화를 조성해 반월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아름다운 율촌면 조성에 함께해 준 주민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으뜸마을 조성사업을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강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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