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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시의회 의장 후보에 김영규(갑) 선출25일 의원총회, 최종 경선 투표결과 김영규 14표, 이선표 8표
의장 배정 고집 경선투표 진행…을 지역구서 2명 반란표 ‘당혹’
25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을지역위원회 의원 총회 참석한 관계자 단체사진<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제8대 여수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에 여수갑지역위 소속 6선의 김영규 의원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지역위원회는 25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민주당 여수시의회 의장 후보 경선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 총회는 시종일관 갑을지역구 의원들 간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을 지역위는 전반기 의장은 갑, 후반기 의장에 을지역구를 강하게 요구했다. 반면 갑지역위는 전반기 논의만을 주장해 평행선을 달렸다.

진통이 계속되자 결국 두 의장 후보의 정견 발표 뒤 표 대결에 들어갔다. 경선 투표결과 14표를 얻은 김영규 의원이 8표를 받은 이선효 이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에 선출됐다.

이날 투표결과는 예상 외 결과가 나타났다. 예상대로라면 소속 의원 비율대로 12대 10이 나왔어야 했다. 하지만 을지역구에서 2표의 반란표가 나왔다.

의원총회에서 강성 주장과는 빗나간 결과였다. 여수을지역위로서는 적잖이 당황한 눈치다.

이를 두고 김회재 을지역위원장의 리더십에 조직적 반발, 지방선거 공천에 대한 내재된 불만 표출이 아니냐 등 추측성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 최종 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영규 의원은 “최종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될 경우 민주당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며, 두 국회의원, 시장과 함께 당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지역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내달 5일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원용 기자  rain55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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