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훼밀리운동연합 여수지부장 박종언씨가 지난 4월 25일 서울조선호텔에서 오운문화재단(五雲文化財團: 이사장 이동찬)에서 시상하는 제1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본상의 영예를 안아 상패와 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

박종언 지부장은 그동안 여수시 환경봉사활동을 펴 왔는데, 오운문화재단은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여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여 본상을 시상한다”고 했다.

박종언 지부장이 우정상 본상 시상자로 확정된 것은 ‘우리는 환경을 지킵니다’는 슬러건을 실천하는 환경인으로 깨끗한 여수 가꾸기에 앞장서 온 것”이 높은 심사 접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명 동아일보사장, 강영훈 전국무총리, 김재순 전국회의장, 손숙 전환경부장관, 송봉호 서울대 교수 겸 한국시민단체회장, 이동찬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각 시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는데, 박종언씨 본상은 강영훈 전국무총리가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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