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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비확보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새로워진다!도서관 리모델링 예산 45억1600만원 국비 반영
2025년까지 학생성공홀, 기숙사 등 405억 투입

2021년 취업률, 거점국립대 평균 상승폭 ‘두 배’

지역–대학-지역산업계 상생협력 ‘지역 공동발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2년 연속 대규모 국비를 확보하고 취업률이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대학-지역산업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공동발전’을 주도하는 등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전남대는 2023년 정부예산에 도서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45억1600만원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민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전망이다.

BTL 기숙사, 학생성공홀 신축 예산 36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국비를 확보했다. 2025년까지 약 405억여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이 투자되면서 학생들의 학업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2021년 졸업생 취업률 통계에서도 전년대비 7.2% 오르는 등 여수캠퍼스가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취업률 증가폭 7.2%는 거점국립대 평균 3.1%의 2배가 넘는 증가율이다.

특히 지역-대학-지역산업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도서관

여수캠퍼스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여수캠퍼스 도서관은 지어진지 23년이 경과한 건물로 디지털 공간 용도에는 맞지 않고 내부공간 활용에도 제약이 있어 이용률이 저조했다. 특히 경사면에 지어진 건물의 특성상 습기와 환기 문제에 그대로 노출돼 관리 비용증가 등 문제가 지속됐다,

이번 45억여 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공유하는 미래형 스마트 도서관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TL 기숙사, 학생성공홀도 순항 중

지난해 360억원 확보했던 BTL 기숙사, 학생성공홀 신축사업도 순항중이다.

96억원이 들어가는 학생성공홀 사업의 경우 2023년 정부예산안에 46억을 확보해 2023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설계 공모가 완료돼 현재 업체가 설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특히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지자체와 교육부의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 추가 예산이 확보될 경우 지역-대학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될 전망이다.

260억원이 투입되는 BTL 기숙사도 현재 교육부의 검토를 완료하고 사업고시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학생성공홀(조감도)

여수캠퍼스 취업률 대폭 상승

여수캠퍼스의 2021년 취업률은 57%로 2020년 49.8%에 비해 7.2%나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폭은 거점국립대 취업률 평균 상승폭 3.1%의 두 배는 물론 지난해 취업률 상승폭이 가장 큰 전북대(4.8%)와 비교해서도 무려 3.4%가 높다.

특히 건축디자인과(86.7%), 냉동공조공학과(70.8%), 화공생명공학과(65.4%)가 높은 취업률로 여수캠퍼스 취업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 같은 취업률 상승은 학기당 4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여수국가산단 인사담당자 초청 강연, 현장견학은 물론 진로동아리, 취업정독실, AI면접실습실 등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전남대 여캠과 여수지역사회 상생협력 체계구축

지역 상생협력 체계도 구축

지역-대학-지역산업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실제 올 한 해 전남도의회, 여수시의회, 여수시,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등과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대학-지역산업계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 시내버스 666-1번의 학내 경유 및 365일 후문 개방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 채용연계형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 재직자 대상 학·석·박사과정 및 MBA 과정 개설 등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고 있다.

박복재 부총장은 “‘지자체-대학-지역산업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재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및 지역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 지역산업계와 적극적인 소통노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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