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칠 저 면수 310쪽 | 사이즈 152*225 | ISBN 979-11-5634-540-4 | 03810 | 값 16,000원 | 2023년 06월 30일 출간 | 문학 | 에세이 |

여수출신으로 전남도 민선 교육의원을 역임했던 윤문칠 작가가 여수를 향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에세이집 ‘麗니와 水니의 느낌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물음표(?)와 느낌표(!)의 상징적인 라인을 따라 궁금했던 부분을 경쾌한 감탄사(!)로 이끌어내어 여수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에세이집은 여수의 다양하고 독특한 이야기,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여수 출신 저자가 여수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것으로, 여수의 주요 흐름과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여수의 매력을 전달한다.

저자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여수가 직면한 문제들과 발전에 대한 희망을 다루며, 봄날의 새싹처럼 여수의 미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

‘麗니와 水니의 느낌표’는 현대문예, 한국수필, 중앙일간지 논설주간과 인터넷 뉴스 여수 정보에 실린 기고문을 실었다. 이를 통해 여수의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과 지역의 문화 환경의 개선을 바라는 마음을 공유하고자 한다.

저자는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전라남도 민선 교육의원과 전라남도의원을 역임하며 여수 구석구석을 알아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여수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여수의 매력과 이야기,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여수의 미래를 향한 발전을 응원하는 열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좋은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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