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전남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8일(토)오후 3시 남도예술회관 지하공연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부문에 여수시 김정평.진명화 시인 두분이 영애의 수상을 안았다. 김정평 시인은 현 전남문인협협회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중견 시인이며 함께 수상의 영애를 안은 진명화 시인은 여수문협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지역 문단의 큰일을 해가는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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