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문 창간 29주년 기념호가 발행됐다. 9월 1일 창간일에 맞춰 여수시에서는 여수발 수서행 SRT가 첫 운행되는 경사를 맞았다. 또 같은날 순천 신대지구에 터전을 마련한 전라남도 동부청사 개청식이 열려 100년 도약을 기약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도와 여수의 희망찬 소식 알려주시길"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2백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수신문은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며 올바른 여론 형성에 힘써왔습니다. 오랜 시간 지역민과 함께해 온 언론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날카로운 정책제언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오신 박양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수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맛깔난 음식을 자랑하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이자, 세계 1위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단이 자리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입니다.

전라남도는 여수가 세계 속에 빛나는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COP33 유치에 정성을 쏟겠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착공, 화태~백야 연결도로 및 경도 진입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여수 묘도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과 여수산단 대개조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신문이 전라남도와 여수의 희망찬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며 지역발전에 큰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여수신문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2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여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언론으로 공익적 책임과 역할 다해 주시길"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수신문은 1994년 9월 ‘삼려신문’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한 이래 깨끗한 정치문화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선도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뛰어난 취재력과 균형있는 시각으로 민심을 전달하는 한편, 거시적 관점에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대안 모색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여수신문이 지난 29년간 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적 소명에 충실하며 내일에 대한 혜안을 통찰력 있게 제시해 온 노력 덕분일 것입니다. 박양규 대표님을 비롯해 여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불안정한 경제와 침체된 민생, 지방소멸의 문제까지 전남도 내에 극복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 같은 복합적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역 언론은 정확한 보도와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로 건강한 여론 조성의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여수신문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민의 언론으로 그 공익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여수신문의 활약을 기대하며 전남도의회 또한 신뢰받는 의정으로 지방자치의 온전한 실현을 일궈가겠습니다.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그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향한 ‘전남교육 대전환’에 응원을…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전남교육 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

여수신문은 지난 시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행복한 공동체건설, 지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권력에 대해서는 비판의 눈을 부릅떴으며, 힘없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정다운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교육 문제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보도함으로써 전남교육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전남교육은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역량중심 교육,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4년 5월에는 여수에서 교육부와 함께 ‘202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여수신문도 전남교육이 걷는 담대한 이 길에 함께 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 개최 응원 기대

정기명 여수시장

바르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시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오신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하고 진실된 보도를 위해 정론직필의 가치를 실현하고 애써주시는 박양규 대표님과 임직원·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여수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1994년 9월 삼려신문을 시작으로 삼려통합과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거쳐 우리 여수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까지, 29년의 세월 동안 시민들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여수의 역사를 함께하며 그동안 지역의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면서도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소통해주셨고, 때로는 날카롭고 건전한 비평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화두를 제시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고, 이제는 그 너머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수의 특색 있는 해양자원인 5개의 만을 중심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계 속의 여수로 도약할 것입니다.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여수에 여수신문과 독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뢰와 사랑받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비전과 청사진 제시하는 길라잡이 기대"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여수신문은 시민에게 사랑 받고 신뢰를 주는 언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외길을 걸어오면서 지역의 수많은 문제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보도하며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박양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시민과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응원이 함께 했었기 때문일 겁니다.

여수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에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는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여수시의회도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정책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발전하는 여수의 역사와 늘 함께 해 주시기를"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

안녕하십니까?

여수시민의 정직한 심부름꾼 주철현 국회의원입니다.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시대,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바르고 정확한 언론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해오신 박양규 대표이사님과 김병곤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수신문은 지난 29년간 여수시민들과 함께하며 여수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여수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지역의 다양한 이슈들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왔습니다.

여수신문은 지금까지 지역의 참된 언론으로 여수시민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도‘여수 대학병원 설치’,‘여수 고속도로 건설’등 발전하는 여수의 역사와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국회에서 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수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와 여수의 미래비전을 담은 기사로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정과 균형잡힌 보도로 시민 대변지 역할 기대"

김회재 국회의원(여수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김회재입니다.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갖고 쉼없이 달려오신 ㈜여수신문 박양규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9년 동안 여수신문은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과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지역민들과 호흡하는 우리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여수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여수의 발전과 화합, 나아가 국가 발전에 앞장서 온 여수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시민의 대변지로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온 여수신문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저도 여수의 밝은 미래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여수시민과 함께 SRT 전라선 9월 운행,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착공, 화태~백야 국도 건설, 여수고속도로 건설, 여수공항 주차장 증축,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소관 상임위 통과 등 여수가 남해안남중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핵심인 여수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국가산단특별법,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지역본사제 3법을 발의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여수산단에 총 사업비 900여억 원에 달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향후 제가 발의한 「순천의대‧여수대학병원 설립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통해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을 아우르는 의료인프라 체계를 구축해 영‧호남 상생 협력도 함께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또한 남해안권에 위치한 자연‧문화자원 등을 상호 연계하여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남해안종합개발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남해안권발전특별법」통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수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여수신문 기원"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여수 대표 언론사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우리 사회에서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한 욕구는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그만큼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확하고 빠른 소식을 전하고 건강한 비판으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박양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수신문은 긴 시간 동안 정론직필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시민들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해 여수신문이 더욱 성장하고 앞길에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여수경찰도 시민과 언론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소통하며 내 가족처럼 대하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변화를 선도하는 대표 언론사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길"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안녕하세요! 여수해양경찰서장 고민관입니다.

지난 1994년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여수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수신문은 생생한 지역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독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언론으로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지역신문이라는 이름을 걸고 지역의 등불을 자처해 온 것은 한편으로는 외롭고도 고단한 길이었을 것입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념 및 깨끗한 정치문화와 선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9년처럼 앞으로의 29년도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저희 여수해양경찰도 여수신문과 함께 지역민의 바다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언론매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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