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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혈의 누’ 흥행에 여수 촬영지 관심집중화양면 원포리 제지소 세트, 용주리 포구마을 세트 부각



 

 

지난 5월 4일 개봉 이후, 전국관객 211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스릴러영화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영화 <혈의 누>의 인기를 반영하듯 세트가 지어진 여수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혈의 누>는 고립된 섬에서 일어나는 다섯 가지 연쇄살인사건과 그 사건을 쫓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영화에 등장하는 제지소와 포구마을 세트는 총 17억 가량이 들어갔으며 모두 여수에 지어졌다.


여수시의 지원을 통해 화양면 원포리에 세워진 ‘제지소 세트’는 조선시대 때 제지업이 산업화되는 영화적 상상력에 의해 탄생된 이전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트.
외부뿐 아니라 내부까지 섬세하고 완벽하게 완성해 영화 속 비밀을 품은 듯 한 기괴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수의 호두마을에 세워진 ‘포구마을 세트’ 역시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섬 마을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혈의 누>는 개봉 후 영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영화 속 제지소와 포구마을 세트가 큰 화제가 되면서 촬영 장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학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조선시대에 대량으로 종이가 만들어지는 제지소의 모습은 너무나 이채로웠다. 시간이 되면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조선시대의 포구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놓다니 정말 대단하더군요. 정교한 세트를 제작하신 미술감독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은 제작진을 더욱 흐뭇하게 하고 있다는 후문.


지난 주말까지 전국 관객 210만 명을 넘어선 <혈의 누>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영화 촬영지로 이어져 제2의 관광자원으로 발전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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