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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 구축 본격화총사업비 7,371억 확보,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추진
광양항 자동화부두 국축사업 조감도 <여수해수청 제공>

국내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광양항 자동화부두(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총사업비 7,371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내 항만자동화 기술을 검증․적용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스마트 항만구축을 위해 지난 2021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금년 총사업비 7,371억원(국비 50%, 여수광양항만공사 50%)을 확정하여 한국형 스마트 항만의 완성을 견인하게 된다.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2029년까지 4선석(4천TEU 3선석, 2천TEU 1선석)의 자동화 부두를 구축하게 될 본 사업은 기반공사와 자동하역장비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기술을 중심으로 도입하게 될 자동화 하역장비로는 안벽크레인 8대, 이송장비 44대, 야드크레인 32대 등이 있다.

기반공사는 토목․건축․전기․통신이 포함된 복합공종의 연계를 고려하여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자동하역장비의 경우에는 제조 구매 형태로 발주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완전 자동화항만의 핵심장비인 무인이송장비(AGV)의 부품 국산화율을 50% 이상 끌어올려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 토대를 마련하고 광양항의 새로운 변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본격 추진하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광양항) “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고 자동화·지능화 등의 첨단기술 접목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안전, 친환경 등 지속가능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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