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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446건 적발전남도, 설날 전·중·후 보름간 단계별 환경오염 특별감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고농도 폐수 배출행위 등 중점 관리

전라남도는 지난해 산업단지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2천217개소를 점검하고 446건의 비정상운영 사항을 적발해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특히 위반행위가 엄중한 51개소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설 연휴 기간 중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5일까지 보름간 환경오염 예방과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연휴 전인 8일까지는 특별감시 대상 1천80개소에 대해 사전 홍보·계도 활동과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도, 시군 합동(24개조 52명)으로 단속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중에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발생 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연휴기간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악취 발생물질 불법 소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환경오염신고센터(국번없이 128번이나 휴대전화 061+128)로 신고하면 된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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