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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듀’ 시작…교육이 지역소멸 회복 생명줄”<기획>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1>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무얼 담고 있나
2024 대한민국 클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남교육관 구현 이미지

글로컬교육,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박람회장에 미래교실 실제 구축 직접 융합수업 체험 주목

지역과 공생하는 지역 중심의 교육을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글로벌 교육으로 구축하려는 교육의 새로운 혁명,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교육 현장이자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전남교육청과 교육부, 전남도청 공동주최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인구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1>2024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무얼 담고 있나

<2> 전남도교육청의 교육대전환을 위한 시도

<3> 교육을 통한 여수지역사회 회복 움직임

 

1. <1>2024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무얼 담고 있나

“미래의 위기를 미래도약의 기회로 삼자”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

디지털 기술의 빠른 변화,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인류의 위기,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의 위기를 전남교육에서 미래교육의 해결방안을 찾아 도약의 기회로 삼으려는 야심찬 프로젝다.

이번 행사 개최 의미는 지역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교육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된다. 

또 교육분야의 국제교류를 촉진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0일도 채 남지않는 시점에 성공 개최를 위해 교육부, 전남도교육청, 여수시 등 관계 기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남도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대규모 행사로 불거질 안전, 교통, 예산, 운영, 홍보 문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전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콘퍼런스 프로그램 참가 대상자로 4개 업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2월 말까지 미래교육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기타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 보유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대략 70여 부스 규모 에듀테크 기업관 참가기업 모집 일정이 척적 진행됐다.

또 2월 20일 (재)광주영어방송(사장 김휘)과 선진 교육 콘텐츠의 세계화 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영어방송은 박람회 공식 외국어 주관 방송사로서 ▲ 현장 생중계 이중언어 방송제작 ▲ 전남과 세계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 홍보 ▲ 박람회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 등에 나서게 된다.

전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글로컬교육박람회 D-100일 행사에서 “K-팝, K-드라마가 지구촌의 한류를 주도하듯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K-에듀’의 시작이 될 것이다”며, 이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 K-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고, 그 성과가 전남 학생과 교실로 전해지기를 기대했다.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펼쳐질 5가지 영역의 콘텐츠를 살펴보자.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5가지 프로그램 영역

▶ 글로컬 미래교육컨퍼런스(=글로컬 교육과 정책, 미래교육 관련 주제 콘퍼런스 &세미나)

기후위기 대응, 디지털 전환, 세계시민교육까지 미래교육이 나아가야할 큰 방향을 제시한다. 해외 25개국 국내외 석학들과 해외 각국의 교육행정기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 교육 기술과 방법론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한국의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전략들을 모색하게 된다.

▶ 글로컬 미래교실 운영 (=주제 전시 및 체험)

미래교실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핵심 콘텐츠다. 전남교육청은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등 교과교육연구회와 연계해 36개 교과, 300명 교원으로 ‘글로컬 미래교실 수업운영단’을 구성해 박람회장에서 구현할 미래교실 수업 모델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수업운영단은 미래교실 수업 모델을 도출하고자 △교육과정 재구성 △미래교실 콘텐츠 개발 △교과별 연수 등 교과연구회와 연계해 연중 활동할 예정이다.

5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장에서는 끊임없이 연결·확장되는 2030학교의 미래 초, 중등 학생의 글로컬 미래수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다.

글로컬 미래학교 모델을 현실로 생생하게 경험하고 미래교육 기술과 방법론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교육솔루션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2030 교실모델을 구현하고 교사와 학생이 실제 미래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된다..

특히, 미래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작은 학교 교실을 박람회장에 실제로 구축해 국내외 확장과 연결 수업, AI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융합수업 등 미래교실을 담론이 아닌 현실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2030년 미래교실’이 구축된 박람회 기간 초․중․고 학교급별 1일 4시간씩 3일간 36시간의 실제 수업이 열리며, 유치원 과정도 별도 운영돼 주목된다.

전남교육청은 미래교실의 모델을 제시하는 만큼, 예체능을 포함해 모든 교과목이 고르게 편성되도록 시간표를 짜고, 각 과목의 특징을 반영한 프로젝트 학습도 운영할 예정이다.

▶ 글로컬 미래교육 전시 - 진화하는 교육환경의 미래를 체험

전남과 대한민국, 세계의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을 체험하고 국내외 미래교육 트렌드와 기술의 모든 것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 가장 주목되는 전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20여개 국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전라남도 지자체의 미래교육을 공유하며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교육환경의 미래를 체험전시를 통해 경험하게 된다. 참여기업들과 국내외 교육전문가 커뮤니티의 비즈니스 장도 함께 마련된다.

▶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문화예술기술이 모방할 수 없는 천재성, 창의성이 융합되는 축제이다.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은 창의적 인간, 예술적 감수성이 높은 사람, 삶과 일, 배움을 일치시키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으로 전환되고 있다.

K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개·폐막 문화공연과 지역예술의 독창성, 고유성을 보여줄 문화예술축제, 세계 각국의 문화가 다채롭게 섞여 흐르는 글로벌 YOUTH축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 미래교육축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위한 축제들이 개최된다. 미래교육의 경쟁력, 창의융합형 인재들의 축제, 과학교육, 코딩 및 E-spots 개발, 평생학습, 진로 및 진학 멘토링, 문해력 등 삶의 목적과 문제해결력을 가진 세계시민리더십을 깨우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래교육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섹션별 콘텐츠를 통해 세계 각국의 미래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한국의 교육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의 교육이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터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 계속>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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