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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안전진단 결과 무더기 지적사항 나와작년 5개월 간 GS칼텍스 등 고위험 사업장 9개사 안전진단 실시
안전보건관리체계 분야 57건, 고위험 설비 공정 분야 129건 지적
여수국가산단 야경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여수국가산단내 고위험 사업장 9개사 대상 안전진단 결과 안전보건관리체계와 고위험 설비공정 분야에 무더기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여수국가산단내 중대산업 사고가 13건(사망 11명, 부상 30명) 발생했고 화재·폭발·누출 등 사고가 지속 발생해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따라 여수산단 내 고위험 사업장 9개(GS칼텍스(주), 한국바스프, 금호폴리켐, 여천NCC, 금호미쓰이화학, 이일산업, 케이알코폴리머, 동성케미컬, GS칼텍스, LG화학)사에 대해 안전관리전문기관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분야 및 화학사고 취약 고위험 설비 분야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안전진단은 지난해 7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됐고 안전보건관리체계 분야 57건, 고위험 설비 공정 분야 129건 지적사항이 나왔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체계분야에서는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분야가 취약하고 서류 현행화가 미흡해 현장과 서류가 상이한 점이 확인됐다. 또 설비공정 분야에서는 반응기 등 고위험 설비에 대한 중대한 위험은 없으나 배관 지지대 부식 및 볼트, 너트 체결 상태 미흡 등이 다수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대상 사업장 9개사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지시하고 이행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 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최종보고서를 여수산단 소재 사업장(224개)소에 배포해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향상 제고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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