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칼럼 윤문칠 편집인 칼럼
소호~죽림(터널)이 시급하다!
윤문칠 편집인 전) 전남도 민선 교육의원

100년의 미래를 생각하며 도시 전체의 발전을 고려하여 교통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다.

여수는 남북 방향의 회귀형도로망은 현재의 교통량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특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하루 출퇴근하는 근로자는 1만 명이 넘지만 순천시, 광양시에서 국가산업단지까지 10~20분 소요된다.

웅천생태터널, 망마 삼거리를 거쳐 시청까지 오가는 도로는 단일 간선 도로뿐이라 상습 정체이며 지자체 분석 결과 일일 평균 7만 5천여 대의 교통량으로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웅천지구 인구가 증가하면서 예울 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가 개발되어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어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석창교차로 주삼동으로 출퇴근하는 도로는 교통상습 정체구간 때문에 일찍 출퇴근하여도 1시간이 소비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석창사거리 회전교차로의 설치와 같은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로 여수밤바다가 키워드로 자리 잡을 정도로 여수는 많이 변했다.

민선 교육의원(2010년) 시절 도정질의에서 ‘미래의 여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횡측간선도로망(돌산~경도~야도~신월동-웅천~소호~관기)인 외곽 소제지구로 빠지는 도로와 연륙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그 후 소호~관기 도로가 개통되었다.

웅천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소호동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연륙교를 지자체에서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한화사택 앞으로 왕복 4차선 길이 1.15㎞ 진입도로 착공(2018. 7월)하여 선소대교가 개통(2022. 7월)되어 시간이 단축되고 편의성은 증대되었다.

소호동 소제지구는 2천150억 원의 사업비로 41만 8천㎡ 부지에 7,853명, 3,140세대 입주를 목표로 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 근린 생활용지, 상업용지 주거 시설 용지 등이 조성될 택지개발 공사가 한창이다.

죽림 제1지구와 소재지구가 형성되면 인구 유입으로 소호동 일대 교통량 증가로 선소대교를 진입하는 웅천지구와 시청 방면 도원사거리에는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그래서 현재의 도로 체제는 교통 혼란이 예상되므로 미래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한화 사택에서 안심산으로 연결되는 2.5km의 도로로 이어지는 미래의 “소호~죽림(터널)” 건설을 제안한다.

이러한 인프라 개선은 도시의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여수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교통 기반 개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계획을 통해 문화, 교육시설 등의 생활 기반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수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소통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삶을 위해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