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대표 축제인 ‘2024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지난 2일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앞 해상에서 개최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해상 불꽃쇼와 라이트 드론쇼는 저녁 8시부터 35분간 진행돼 여수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올해는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무대를 옮겨 넓은 해상공간을 활용한 대형 불꽃과 라이트닝 불꽃 드론 400대로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
|
| 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앞 해상에서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펼쳐진 불꽃쇼. <사진 김성환 프리랜서 기자> |
 |
 |
 |
 |
| 올해는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무대를 옮겨 넓은 해상공간을 활용한 대형 불꽃 |
 |
 |
| 불꽃 드론 400대가 영문으로 여수를 표출하고 있다. <사진 김성환 프리랜서 사진기자> |
 |
| 드론이 이순신 장군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사진 아래) 형상을 펼쳐보이고 있다. |
 |
데스크 yeosu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