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청한 44개소(깨끗한 음식점 23, 맛있는 음식점 21)에 대해서 식품위생담당 외 10명으로 조사반을 편성,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현지를 방문하여 건물의 구조 및 환경, 조리장 및 원료취급 상태, 종업원 태도 등을 조사한 결과 깨끗한 음식점 23곳중 중앙동 445번지 백천식당 외 8개소는 적합, 나머지 14개소는 부적합 판단을 내렸으며 맛있는 음식점은 관문동 선옥식당 외 20개소 모두를 지정하였다.
한편, 지난 5월 9일에는 오동도에서 개최된 제6회 남해안 생선요리 큰 잔치에서 교동 백제식당 외 7개소를 으뜸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오는 6월중 으뜸 음식점 인정패를 전달함은 물론 시설개선자금융자 및 각종 행사시 이용권장 등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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