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 이상우 공동위원장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 이상우,김상일 공동위원장은 이번 6.3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조국 혁신을 위해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혁신당 중앙당이 민주당과의 정책 연대 및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참여를 선언한 것과 발맞추어 여수지역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당선과 이를 통한 내란세력 척결과 조국 혁신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5개 정당 중앙당은 단일 대오로 진보연대를 구성하여 이번 대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조국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조국혁신당 이상우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세력을 압도적으로 제압하여 완벽하게 척결하고 조국혁신을 통하여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민주세력의 대동단결로 압승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대선의 압승을 위하여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자신의 선거처럼 앞장서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중앙당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각 지역위원회에서 진행할 선거활동을 결정해 하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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