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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44회 스승의날(5월 15일)을 맞아 지난 12일 김대중 교육감이 순천선혜학교를 찾아 ‘감사의 일일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교육현장의 교직원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건네며, “늘 곁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통하면서 스승의날 의미를 되새겼다.

웹마스터  yeos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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