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범 전 국회의원(現 경기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은 5월24일 목요일 16:00∼18:00 전라남도청 공무원 6백여명을 대상으로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攝理로 본 21세기의 展望과 韓半島의 未來』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신순범 전 의원은 그동안 서울의 여러 구청 공무원과 기업체 등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지난 4월 24일에는 전북도청의 요청으로 5백여명의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바있다.

특히 본론에 앞서 입지전적인 사람으로 알려진 신 전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20여년 간 길고도 험난했던 인생의 황금시절을 바쳤던 눈물겨운 이야기는 오늘의 경제 난국을 극복하려는 기업인들과 공직자와 젊은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어 많은 기업인들과 공무원, 직장들의 강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신 전 의원은 서울에 은평구청, 마포구청, 구로구청, 시흥시청 등의 강의에 이어 남북문화 교류협회 및 새마을 중앙연수원 과 각 대학교 등의 강의를 통해 통일문제와 관련된 앞으로의 전망과 섭리역사에 대한 강의에서 많은 청중들의 경탄을 자아내게 하고 또 84년 남북 국회회담 한국측대표로 활동한 바 있는 지식을 중심으로 그의 특유의 유머와 호소력으로 청중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는 케이블 TV를 통해 신 전 의원의 강의 내용이 널리 보도 된 바도 있다.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그의 집요한 노력에 주위의 친지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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