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올해 최대 현안사업인 2010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주한영국대사 등 한·영협회 회원들에게 2010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의 당위성 및 우수한 개최 여건을 홍보함은 물론 영국 및 친 영국권 BIE회원국에 대한 지지여론 확산을 당부했다.

25일부터 26일 까지 2일 일정으로 우리시를 방문한 주한 영국대사 찰스 험프리(Charles Humfrey) 외 27명의 한·영협회 회원들은개최 후보지 방문을 통한 2010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거문도 영국군 묘소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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