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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국제마라톤 대회,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대회'

새해를 맞아 7일 국내 처음으로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12 엑스포 여수유치 기원 국제마라톤대회'가 4000여명의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참가, 성황리에 끝났다.

 

여수신문이 주최하고 세계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대회는 여수시 소호동 소효요트경기장∼화양면 장수리 쌈지공원을 왕복하는 42.195㎞ 풀코스와 화양면 해뜨는 언덕을 왕복하는 하프코스, 화양면 해양면 조정시험장을 왕복하는 10㎞, 소호동 바닷가 도로를 왕복하는 5㎞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대회를 위해 이인기 국회 세계박람회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한나라당)과 정의화 재경위원장(한나라), 신중식 의원(민주당), 김성곤 국방위원장(열린우리당), 정찬용 엑스포 유치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르네프란시코 우마나 온두라스 대사 등 내외 귀빈 20여명과 4000여 국내외 건각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코스를 뛰며 세계박람회 여수유치를 기원했다.

 

특히 경남 거제, 경북 포항 호미곶 마라톤 코스와 함께 전국 3대 난코스로 불리는 소효요트경기장∼쌈지공원 코스에는 1000여명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또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도 단거리 코스에 참가, 시민들의 엑스포 유치기원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마라톤 대회에 앞서 이인기 특위위원장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균형발전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해안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여수 엑스포유치 특위위원장을 맡았다"며 "2010 여수해양박람회 유치실패를 거울삼아 유기적이고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범정부적 시스템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수유치를 위해 대거 참가한 시민들과 시내 곳곳의 홍보물을 보면서 엑스포 여수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라톤 대회에 박람회 유치를 실제 이끌고 있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 인사가 참가하지 않아 대회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부문별 우승자

 

▲풀코스 남자부=심재덕(2:49:00), 여자부=이정숙(3:07:19)
▲하프코스 남자부=김용택(1:18:20), 여자부=최명자(1:42:05)
▲10km부문남자부=김진(0:36:02), 여자부=여종선(0:40:26)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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