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학교체육육성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학교체육 진흥과 지도자,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부산에서 개최된 제30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향토의 명예진작과 여수시학교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에 떨친 우리지역 도대표 선수단을 초청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 동안 훈련에 전념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수단 초청 만찬회를 지난 6월 27일 여서동 성수숯불갈비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선수단은 황보영(양궁·동교5) 선수외 41명(초등선수단 7개종목 33명, 중등선수단 3개종목 8명)의 선수와 28명의 학부모님과 지도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되었다.

여수학교체육육성후원회와 협력사인 삼성카드여수지점(지점장 이성우)에서는 참가선수들에게 별도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한편 이자리에서 여수학교체육육성후원회 이신호 상임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토록 하며 나아가 열악한 여건 개선과 아울러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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