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단체 / YMCA YWCA 환경운동연합 새시대공단연합 시민협 전교조여수지회 여산노련 지역사회연구소
이들이 사퇴를 요구한 의원은 최근 3번 이상의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박평석 의원(광림동)과 교통사고 수습을 수습을 조건으로 3백만원을 받아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된 서종대 의원(만덕동), 선거홍보물에 합성사진을 게제해 허위사실유포죄로 80만원의 형을 받은 정태호 의원(서강동)을 비롯해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제공 또는 수수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정근진 의원(화정면), 정병관 의원(소라면), 심기보 의원(묘도동), 최채곤 의원(문수동), 황치종 의원(주삼동)이다.
이들은 특히 "뇌물수수 사실이 법정에서 밝혀져 유죄판결을 받은 정근진, 정병관, 심기보, 최채곤, 황치종 의원은 항고 등으로 자연인의 권리를 누릴지언정 주민대표로서의 시의원 자격을 유지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며 의원직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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