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아픔을 대변하는 신문이 되어주길”

정찬삼  새여천라이온스클럽 회장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있는 우리여수의 홍보매체이자 여수시민의 눈이되어가고있는 지역을생각하는 여수신문에 바라고 싶은 말이있다.

여수신문은 지역의 이해에 민감한 각종이슈들을발빠르게 다루어주어 이제우리 시민들에게 없어서는안될 중요한 언론매체로 자리잡아가고있느거에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생각한다.

여수신문은 앞으로도 여수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가슴속이야기들을 담아내고 , 엄정하고 굽히지않는 언론의 정직한모습으로 지역사회의 갈길을 비춰주는 파수꾼으로서 그 사명을 다 할 수있는 언론이되길 바란다.

특히, 강자보다는 약자의편에서 양지보다는음지를 더조명하고 소외되고 약한자를위한 아픔을 헤아리는 따뜻한마음을 지닌 신문이기를바라고 여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수 있도록 청정해역 여수를위한 환경파수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할것으로생각한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언론이 되길”
 
조옥성 웃음치료사

30만 여수시민과 함께한 여수신문사 제 500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여수시민과 함께해 주신 여수신문사 모든 직원께 여수시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로써 여수신문에게 바라는 점은 우리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제반 문제가 무엇인가를 꼼꼼히 밝혀 주고 올바른 여론을 모아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었으면 한다.

다시 말해 여수시의 올바른 발전방향과 다양한 문제점들을 민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지역여론을 올바르게 형성해 나가는 일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언론이 여러 정파와 연결되어 민의를 왜곡하고, 민심을 교란하여 사회를 바르게 이끌지 못한 사례가 많이 있다.

여수신문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언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1등 신문을 만들기 바라며, 여수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비난과 질책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여수신문이 되길 바라며...

“우수한 지역 문화예술 발굴해 내야 ”

이윤천 한국무용협회 여수지부장

여수신문의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지령 500호 발간으로 여수신문은 시민들의 가슴에 문화적 금자탑을 세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수신문이 지령 500호를 기록하면서 제2의 도약을 선언할 수 있도록 한 힘은 지역 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는 염원의 진정성과 임직원들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의 삶과 문화 예술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가 없었다면, 지령 500호의 금자탑을 세우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여수신문은 이제 여수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오랜 친구처럼 기다려지는 신문, 다가가고 싶은 신문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관련 정보를 담아내는 단계를 넘어서서, 수준 높은 비평적 담론을 담아내기도 하고 우수한 문화 예술을 발굴해내야 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저널리즘으로서, 문화 예술 기록자, 전달자의 단계를 넘어서서 문화 예술 논평자, 문화예술 기획자로서의 힘차게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단소리와 쓴소리 적절히 내는 신문 돼야”

임용식 광주ㆍ전남자전거사랑연합회장

여수신문 지령 500호를 축하하며...

지역신문이 지역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물론 지역신문이 모든 부분을 가져왔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수신문의 애독자로써 여수신문을 바라봤을 때 큰 고마움을 느낀다. 여수 지역에 올바른 방향으로의 발전을 제시하고 있는 이러한 신문이 있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특히 지역민의 뜻을 그대로 대변할 수 있는 지역신문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지역민의 뜻을 잘 대변했기 때문에 오늘 지령 500호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심정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더욱더 지역 발전적인 관점에서 단소리와 쓴소리를 적절히 낼 줄 아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란다.

“좌우 치우치지 않는 언론이 되어 주세요”

서금일 오림동 이노티안경 대표

지역신문의 선두주자인 여수신문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수신문의 애독자인 저는 여수신문은 여타 주위 신문과 달리 지역 신문이라는 특색을 잘살려 주변 뉴스를 속속들이 보도하는 한편, 때로는 깊이 있게 좌우 치우치지 않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들을 돕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제가 바라는 점 역시 지역의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 내어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많이 실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구석구석을 밀착 취재해 여수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는 언론지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문제점 지적과 방향제시하는 등불이 되길”

박민규  전대신문 편집장

여수시의 정보를 발 빠르게 취재하는 여수신문의 창간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지역 언론인 여수신문은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원칙중 하나인 지방자치는 지역주민들의 여론형성과 참여를 촉진할 지역 언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수신문의 구성원들이 이러한 것들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신문을 제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있을 2012세계박람회는 여수시민들이 10년 동안 오직 엑스포만을 위해 한마음으로 이뤄냈습니다. 여수신문이 여수시민들이 이뤄낸 성과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문제점을 지적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수신문은 엑스포 유치 지역의 지역신문으로써 그러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역 체육계 어려움 대변하는 언론이 되길”

정병진 여수 궁도협회장

여수신문을 오랜 기간 동안 구독한 독자로써 여수신문 지령 5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지역민들의 눈과 귀, 입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여수신문은 존재자체도로 고마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껏 여수신문을 통해서도 지역 체육계의 현실이나 애로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보도됐습니다. 얼마전 여수여고 사격부 학생들의 딱한 소식을 들었을 때 지역민으로써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체육계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찾아 이를 기사화해 지역민들이 귀감을 삼도록 했으면 합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이들을 적극 알려 지역민들로부터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도 지역신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령 500호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더욱 지역 구석구석을 밀착 취재해 주민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윤희 전남영상위원회 홍보담당

글로벌 여수신문!!

그 동안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온 여수신문이 지령 500호를 맞이하게 되어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문은 1회를 발행 했을 때 1살이라고 하죠? 벌써 500호를 발행하였지만 햇수로 치면 14년으로 사람의 나이로 볼 때는 청년에 해당하는 나이 입니다.

지금 여수신문은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보다 더욱 더 힘찬 도약을 할 때 입니다.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신문, 나아가 다가올 2012세계박람회와 발 맞춰 세계인들에게 여수의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여수신문이 되었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신문을 다국어로 제작하여야 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 입니다. 온라인으로 여수신문 사이트 역시 다국어 제작은 필수이며, 어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 사이트를 알려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노인들의 설움 대변해 주는 언론이 되길”

정병두 택시기사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수신문의 지령 500회 발행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 지역신문으로써 지역 노인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삶을 들여다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날 경제 발전의 원동력은 누가 뭐라 해도 젊은 시절 열심히 일했던 노인들의 헌신이다.

하지만 대접받기는커녕 눈물나게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 많다. 주위를 둘러봐도 폐지 수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노인이 많다.

이러한 노인들을 밀착 취재해 일반 독자들의 의식 변화에 어느 정도 기여해 줬으면 한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는 만큼 현재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슴에 난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으면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외된 우리 주위 노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싶다.

데스크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