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전세보증금 2천5백만원이하의 무주택전세입자다.
대출조건은 연리 3%이며 2년이내에 정기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1500cc이상의 승용차 소유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나 시군청에 신청하면 대출대상과 대상주택의 적격여부를 조사한 뒤 대상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주택은행에서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정부는 근로자와 서민의 전·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가격의 50%이내서 호당 5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던 자금을 전세가격의 70%범위내에서 호당 6천만원까지 대출한도를 대폭 올린바 있다.
또한 최초 주택구입자금에 대해 전용면적이 60㎡이하의 주택까지만 지원했으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까지 확대시행하고 주택가격의 70%범위내에서 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의 대출금리를 연4%에서 올해말까지 연3%로 인하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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