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ㆍ특집 특집
여수 성준환다큐PD, 아프리카를 가다2가나,케냐 등 아프리카 심각한 물 분쟁 현장 목격

여수 출신 성준환 다큐PD는 KBS 물의날 특집 다큐멘터리 취재차 지난 11월 28일 부터 12월 8일 까지 가나 북부 크라치 지역 및 볼타강 유역을 방문해 물로인해 고통받는 가나 주민들과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들의 모습을 취재했다.<편집자 주> 


 

“ 현재의 수질오염이 계속된다면 15년후 가나(Ghana)에 가공할만한 물 위험이 닥칠 것이라고  환경전문가가경고함.  환경단체 NGO인 “지구의 친구들”의 Nana Dwuomoh Sarpong 회장은 가나의 주요하천을따라 농업이 발전하는 것으로 인하여 상당한 물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언급함." 

- 아프리카 서부의 가나(Ghana)는  수자원오염과  물부족이라는 두가지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물 부족 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확산  그리고 강우량 감소 가 그  주원인이다

두번째는   1960년에 볼타강을  막아 인공호수를 만들어  아코솜보댐 이라는 수력발전소를 건설 하였다

그 전력을 이용 볼타강 유역 알루미늄 제련공장을 건설하였다

이후 알루미늄 제련공장의 확산으로 1980년 대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수질오염이

발생하기 시작  전국적으로 기니아 윔 (오염된 물을 통해 사람 몸으로 들어간 후 성충이 되어 사람 몸을 뚫고 나오는 기생충)감염율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는 수질오염과 함께  온도상승으로 호수의 증발량증가 과 강우량감소로 인한 수위 감소라는 문제까지 겹쳐 있다

 

   
 아소코보댐

 

[가이아] 알루미늄 캔의 숨겨진 진실: CRI-IRN의 보도

알루미늄캔의 숨겨진 추악한 비밀: 환경에 해를 끼치는 알루미늄 캔이 환경적 이익을 주는 금속으로 둔갑

 

 워싱톤 DC (2006년 5월 17일)

비영리 환경단체인 용기 재활용 연구소(CRI)와 국제 강 연합(IRN)에 따르면, 알루미늄 산업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공하여(greenwashing), 그들의 현실적인 환경오염상황을 눈가림하고 있다. 

음료수와 알루미늄 산업은 알루미늄이 미국에서 가장 재활용가능성이 높은 용기라고 선전을한다. 하지만 재활용가능성이 높은 것과 재활용이 되는 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용기 재활용 연구소(CRI)의 Jennifer Gitlitz가 말하고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미국에서 팔린 990억 개의 캔 중에서 반 이상이 매립 혹은 소각 됐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비율로 150 만 톤의 캔이 재활용되고 있지 않다.’

산업에 이용하는 전기의 상당량은 시장가보다 싸게 제공된다. 국제 강 연합(IRN)의 남미 대표 Glenn Switkes에 의하면 ‘저개발국에선 정부가 수력 에너지를 보조금까지 주면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알루미늄 공장들은 열대지방으로 이전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력발전을 위한 댐은 생물다양성에 회복 불가능한 영향을 미치고, 강가 주민들을 이전 해야 한다.’ 여기에 국제 강 연합(IRN)의 정책대표 Peter Bosshard 가 덧붙여 말하길, ‘알루미늄 제련소와 결탁된 수력발전용 댐은 홍수의 피해와 수 천명의 주민 강제이주 그리고 가난한 국가에 빚을 가져다 주었다.’ 

알루미늄 산업의 또 한가지 추악한 비밀은 그것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이라고 용기 재활용 연구소(CRI)는 말한다.

2005년에는 알루미늄산업으로 인해 9500 만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되었다. 게다가 1차 알루미늄 제련소에서는 스모그와 산성비에 영향을 끼치는 아황산가스와 질소산화물이 발생한다.

‘2005년에 버려진 알루미늄 캔들이 재활용 되었더라면 7,5000 톤의 아황산가스와 질소산화물 방출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Gitlitz가 말했다. 

더 많은 정보가 보고 싶으시면 용기 재활용 연구소(CRI)의 보고서

‘버려지는 캔들: 미국의 캔 폐기물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ontainer-recycling.org/alum_facts.htm#reports

 

   
 볼타강

 

가나는 볼타강의 아코솜보댐에 전력80%를 의존하는데  부르키나파소(국가명)가 상류에 관개용수를 얻기 위한 댐을 짓기로 하면서 갈등이 심해졌다.

사하라 남부 사헬지대가 기후변화로 점점 사막화하면서 이 일대 수자원은 갈수록 줄고 있다

반면 볼타강 유역의 인구는 25년 내 8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31%가 하루 1달러도 벌지 못하는 이 지역에서, 기후변화에 물부족이 겹치면 빈곤이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가나의 식수사업에 대해서 빠뜨리지 않고 이야기 할수있는 질병이 있으니 바로 기니아 윔이라는 기생충이다.

 

   
 기니아 윔에 감염된 주민. 기니아 윔은 오염된 물을 통해 사람 몸으로 들어간 후 성충이 되어 사람 몸을 뚫고 나오는 기생충이다.

1980년대 만 해도 가나 내에서 이 기니아 윔에 감염된 주민들이 100만 명이 넘었다

성충의 경우 1m도 넘는다는 이 기생충은  더러운 물을 통해 사람 몸속에 들어가 점점 길이를 더해 결국 사람 살을 뚫고 밖으로 나온다 한다 그 고통이 얼마나 끔찍 할지는 상상만으로 충분하다.

이 문제로  당시 카터 전 미대통령이 가나를 방문하여 수도 아크라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마을에서 기니아 윔에 감염된 아이를 만나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가나에서 대대적으로 기니아 윔 발본원섹  사업에 돌입했는데  가나에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우물 관정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천억원이 넘는 돈이  우물관정 사업에 쓰여졌고 상당부분 이 문제에서 호전되었다

그러나 대규모 사업이 주로 가나 북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사업에서 소외된 북부 인접 지역이 여전히 안전하지 못한 식수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으니 크라치 웨스트 지역이 그 대표적인 지역중 하나에 속한다

더러운 물을 마시고 걸릴만한 병이 기니아 윔같은 끔찍한 질병 말고도 실은 아주 많다

크라치 웨스트 군  중심지라고 하는 케테크라치 에서조차 하루에 차 몇대 지나는  게 고작인 이 외딴 지역에서, 보고되지 않는 환자들의 사례는 또 얼마나 많을까 짐작해 보면 우물사업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절박한 지원대상 사업중 하나이다.

식수사업의 형태는

1.손파기 우물  2. 얕은 우물 3. 깊은 우물 4. 샘

1. 손파기 우물

해양과 가까운 지역에서 주로 쓰이게 되는데 지표로부터 20-60m로 얕게 파서 우물을

만드는 형태

 2. 얕은 우물

얕은 우물은 손파기 우물보다 조금 더 깊은 암반층 위에 존재하는 자갈과 모래층 에서 얻어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한다  지표에서 60-70m 로 판다

3. 깊은 우물

아시아/아프리카  내륙나라들의 특성상 해수면으로부터 먼 지역 들은 대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우물을  확보하기 위해 Borehole형태로 개발하게 된다

보통 굴착기로 100m이상을 파서 암반층 밑에 흐르는 대수층을 수원으로 사용한다

4.샘

샘 개발의 경우 수원이 지표밖으로 나옴 경우이다

이는 깨끗한 수원이 주로 산 비탈면에 노출된 형태로 개발이 용이하고 비용도 적게든다

 

   
 

 

식수 사업의 파급효과는  깨끗한 식수는 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어 콜레라 와 설사병과 같이 예방가능한 수인성 질병을 퇴치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대부분 여성들과 아이들이 장거리를 이동하여 물을 길어야 하기때문에 식수 사업을 통하여 물긷는 이동거리가 단축이 되고 여성들은 생업에 아이들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식수의 용도 뿐 아니라 논밭과 과수원과 연결한 관개수로를 통하여 건기에 농사를 지을 수도 있고 식수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공중위생 , 보건,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다   

환경보건 단체인 미국의 블랙 스미스  연구소와 스위스 녹십자는 가나등 8개국 10개지역을 세계 10대 유독물질 위험 지역으로 선정 발표했다

 

   
 
장거리로 물을 길러 가는 아이들과 주민
 

성준환  mihang22@daum.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