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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마라톤대회, 지역경제 10억 매출 “효과 톡톡”제18회여수해양마라톤대회 지역경제효과는?
제18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 10km 종목에 출전한 마라토너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 김성환 프리랜서 사진기자>

신청 인원 4,500여명 중 타 지역 3,500명 이상…전남(1,504명,33%)

광주(580명,12.79%) 경남(578명,12.74%) 경기(424명,9.35%) 順(순)

매년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전국 마라톤대회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 사랑받는 제18회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수진남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4천5백여 명의 마라토너들은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을 지닌 해안도로를 힘차게 내달리며 완주의 기쁨을 누렸다.

제18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 최종 신청 인원은 전체 4,536명으로 남자 3,338명, 여자 1,198명이었다. 전체 인원 4,536명 중 전남 출신 참가자는 1,504명으로 3,032명이 타지에서 등록해 전국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전체 출전 선수 4,500명 중 순수한 여수출신 참가자를 제외할 경우 여수를 찾는 외지 마라토너는 4,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이번 대회 단체 등록팀이 무려 100여 팀에 이르러 눈에 띈다. 마라톤동호인 경우 버스를 대절해 이동하고 있다. 몸 컨디션 조절을 위해 대회 특성상 하루 전날 여수에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지역경제에 일으키는 매출 효과는 과연 얼마나 될까? 최소 1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산된다.

마라토너 1명의 숙식비 포함 경비 20만원 감안할 경우, 지역경제 매출은 대략 7억 원 가까이 된다. 관광, 기념품 구입 등 기타 추가 지출을 감안하면 더 커진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대회 운영비용(시·도비+자부담+참가비)도 직·간접적으로 지역경제 매출에 일조하게 된다. 

한편, 지역별 신청자는 전남(1504명, 33.16%)이 가장 많았다. 경남(578명,12.74%), 경기(424명,9.35%), 강원(19명,0.42%), 충북(33명,0.73%), 충남(137명,3.02%), 전북(345명,7.61%), 경북(123명,2.71%), 제주(23명,0.51%) 이었다.

광역시별 참가인원 및 비율을 보면 광주(580명, 12.79%)가 제일 많았다. 서울(226명.4.98%), 부산(138명, 3.04%), 대구(88명, 1.94%), 인천(46명, 1.01%), 대전(88명, 1.94%), 울산(48명, 1.06%), 세종(12명, 0.26%) 이었다.

참가 남녀비율을 보면, 전남(1,504명-남1066, 여438명), 광주 (580명- 남421명, 여159명), 경남(578명-남435명, 여143명), 경기(424명- 남314명, 여110명)로 여성의 비율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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