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파업을 더 할까 걱정입니다.
글에 나열된 수치들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아무리 주관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칼럼이라도 글의 꼴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나 설득력이 부족한 주장글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뿐입니다.
정부기관에서 오랜시간 근무하셨으니 많은 경험들을 하셨을 겁니다.
이젠 홀가분한 신분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지역의 발전에 보태기 위해 신문을 만드는 것 아닌가요?
좋은 지식과 혜안. 지역민의 어두운 눈을 밝혀주는 도구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